[켄넬교육] 강아지 켄넬 교육, 반려견에게도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 푸들 탱이, 비숑 꼼이 방문훈련 후기

오늘 스테이영의 주인공은 푸들 탱이와 비숑 꼼이입니다.

탱이와 꼼이는 분리 불안과 외부 자극 짖음으로 인한 민원 때문에 스테이영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예민한 탱이는 보호자를 자신의 영역이라 생각하고 있었기에 의존도와 경계심이 커져 분리 불안과 외부자극 짖음이라는 문제 행동이 생겼고, 그런 탱이의 영향을 받아 꼼이 또한 점점 같은 문제 행동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다견 가정에 필수적인 '보호자의 정확한 규칙'과 '혼자만의 공간'이라는 개념이 전무했기에, 보호자님들께서 각자 한 분씩 반려견의 교육을 담당하여 규칙을 통해 차분함을 전달할 수 있게 하였고, 켄넬 교육을 통해 혼자만의 공간이라는 인식을 만들어주자, 문제 행동이 빠르게 호전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는 스테이영과 함께 편안한 반려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