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짖음,산책교육] 강아지 산책, 많이 해주는 것만이 정답일까요? | 저먼포인터 로사 방문훈련 후기

오늘 스테이영의 주인공은 저먼 포인터 로사입니다!

로사는 낯선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고, 산책 중 다른 강아지를 보고 짖는 반려견이었습니다.

스테이영과 함께 하기 전까지
로사 보호자님께서는 로사를 위해 하루 1시간씩 4번, 총 네 시간을 로사의 산책에 할애하고 계셨지만, 안타깝게도 로사의 행동은 더욱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불안에 떠는 로사를 위해 보호자님이 먼저 로사에게 있어 세상에서 가장 믿음직하고 든든한 '보호자'로 느껴질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였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보호자님 덕분에 로사는 빠르게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강아지 산책, 과연 무작정 많이 해주는 것만이 정답일까요?

정답은 '든든한 보호자의 곁에서' 강아지가 '편안한 상태로' 산책을 많이 해주는 것입니다.

저희 스테이영은 보호자가 반려견에게 있어서 세상 그 무엇보다 아늑한 집이 되어 그 안에서 반려견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아질 로사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