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도조절,짖음교육] 흥분하는 강아지, 스스로 정답을 찾게 하는 것만이 옳은 교육일까요? | 스탠푸 여름이 센터교육 후기

오늘 스테이영의 주인공은 스탠다드푸들 여름이입니다 🙂

여름이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만 봐도 짖을 정도로 흥분도를 주체하지 못해 스테이영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타 업체에서 12번의 방문 훈련을 진행한 경험이 있었지만 여전히 흥분도를 조절하지 못해 줄 끌기와 짖음이 강했고, 낯선 공간 혹은 산책 시 보호자님이 그런 여름이의 컨트롤을 어려워하고 계셨습니다.

흥분하는 강아지 교육, 과연 스스로 정답을 찾아 흥분도를 조절할 수 있게 해주는 것만이 옳은 교육일까요?

많은 분들이 그 과정 동안 강아지가 끊임없이 흥분하고, 불안하고 흥분된 심리를 유지하게 되는 것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계십니다.
이미 문제행동이 심화된 상태라면, 보호자의 올바른 규칙 안에서 강아지가 흥분도를 조절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정답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교육받을 준비가 된 여름이
헬퍼독과 함께하는 여름이의 모습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