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화교육] 사회성이 부족한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님들께 | 믹스견 루이 방문훈련 후기

오늘은 사람의 손길 한번 느껴보지 못한채로 성견이 됐지만
천사같은 보호자님들을 만나
새로운 견생을 시작하게된 루이네 이야기입니다.

사람에 대한 마음의 문을 완전히 닫기 직전이었던
루이에게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보호자님들이 입양한지 일주일이 됐지만,
새벽마다 남자 보호자님에게 으르릉대고 달려드는 행동을 보였기에
빠르게 마음을 열게 해야 한다고 판단했고, 그렇게 교육했습니다.

루이를 한시간가량 깊게 관찰하면서
공격적인 성향의 반려견이 아님을 확신했고,
결과적으로는 루이는 굉장히 빠르게 세상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며 튼튼한 마음의 반려견이 될 루이를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