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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음,퍼피교육] 사료 근처에만 가도 짖어요! 3개월 꼬똥 요구성 짖음 교육 | 꼬똥 드 툴레아 나랑이

오늘 스테이영의 주인공은 생후 3개월 꼬똥 드 툴레아 나랑이입니다 🙂

나랑이는 보호자님이 사료 근처에만 가도 끊임 없이 흥분하며 폴짝폴짝 뛰고, 짖는 문제로 인해 스테이영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나랑이 보호자님께서는 나랑이가 짖을 때마다 인터넷 등과 같은 매체에서 알려주는 대처 방법을 따라하고 계셨지만 나랑이는 그런 보호자님의 신호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보호자님의 대처는 오히려 짖음에 대한 반응이 되어버려 나랑이를 더욱 흥분시키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아직 어린 나랑이를 고려해, 행동을 직접적으로 제지하기보다는 우선 보호자님이 나랑이와 교감하는 방법을 먼저 알려드린 후 나랑이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교육 방향을 설정하였고, 최종적으로는 나랑이에게 맞춰주던 예전과는 달리 보호자님을 기준으로 규칙을 재구성 시킨 후, '짖으면 안 돼'가 아닌, '짖을 필요가 없네?' 라는 생각을 스스로 할 수 있게끔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현대사회에서 보호자와 함께 실내에서 편안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교육은 우선 집안에서 차분하게 지낼 수 있는 규칙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선천적으로 남들보다 밝은 성격 탓에 그만큼 흥분도 또한 높았던 나랑이!
이제는 보호자님과 행복하고 건강하게 커가기를 바랍니다 🙂
symanager symanager · 2021-12-02 14:29 · 조회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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